본문 바로가기

강릉 카페

(2)
[강릉] 폴앤메리와 보사노바 카페 강릉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 폴앤메리에 갔다.폴앤메리는 지도상 강릉에서 몇군데 있었는데..시내점과 신대학로점이 희한하게도 닫혀있어서 강문점으로 갔다. 지난번에 주말에 왔을 때는 웨이팅이 엄청나게 많아서평일엔 괜찮겠다고 생각했었는데,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었다 ㅋㅋㅋㅋ주말만큼은 아니지만... 선주문 후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방식이었다.운좋게도 거의 바로 자리가 났다. 감자튀김을 사이드로 추가한 모짜렐라치즈버거 수제버거 특성상 먹기가 까다롭지만;너무 맛있었다..모짜렐라치즈의 유무가 엄청났다.게다가 감자튀김에도 치즈가 흘러서 아웃백 오지치즈후라이같은 느낌 폴버거 맛있긴 하나 데리야끼소스가 약간 맛을 방해하는 느낌..게다가 이미 모짜렐라치즈버거를 한 입 먹은 후라 맛이 덜 했다.하지만 데리야끼 소스를 좋아하..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TERAROSA) 강릉을 가면 주로 안목해변으로 갔었는데이번엔 안 가본 곳에 가고 싶었다.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테라로사 커피공장 뚜벅이로 가기는 어려운듯 ㅠㅠ 허허벌판같은 곳에서 이 건물은 굉장히 눈에 띈다. 오픈한지 한 시간 반이 되었지만 주차공간은 이미 많이 차있었다.그래도 워낙 넓어서 문제는 없었다! 처음엔 이 건물로 들어가야 하나...했는데 오른쪽으로 돌아가니레스토랑과 카페 입구가 보였다. 미국 같기도 하고 교도소 같기도 한 느낌 ㅋㅋㅋ 주문하는 줄에 서서 기다리면서 어떤 빵을 먹을지 고민했다.비록 휴게소에서 많이 먹고 왔지만..^^ 여긴 빵이 맛있기로도 유명하기 때문에 빵도 주문했다. 이 쇼케이스는 주문하는 곳 왼쪽에 있어서... 빵 3개까지 주문을 다 하고나서야 봤다.연어샌드위치...ㅠ_ㅠ그래도 배불러서 못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