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쿠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토] 아라시야마 대나무숲(치쿠린)과 오오츠카 스테이크 원래는 커피를 마신 다음 가츠라강에서 뱃놀이를 할 생각이었는데이 날만 그랬던 건지, 운행하지 않는다는 팻말이 붙어있었다...ㅠ_ㅠ 꼭 하고 싶었던 거라 아쉽기도 했지만이렇게 햇볕이 뜨거운데 배에 가만히 있으면 힘들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대나무숲으로 이동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11시쯤엔 사람이 굉장히 북적였는데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엔 심지어 가게들이 문을 열지 않아 너무나도 한적했다.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연상되는 철로 시원하고 상쾌한 대나무숲! 그런데 사실 이 대나무숲이 특별한 건 잘 모르겠다..담양 죽녹원이 훨씬 예쁘고 좋았다. 중간에 덴류지 입구가 있어서 들어가보기로 했다.입장료는 500엔 들어가보니 정원이 예쁘게 잘 꾸며져있었다.학생들이 소풍으로도 많이 온 것 같았다. 한번 스윽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