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에서 가까운 디저트 카페 앙스트블뤼테에 갔다.
타르트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
무려 타르트 4개를 주문했다. +아아메
초콜릿, 블루베리, 자몽, 체리 타르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2잔
타르트 주문이 많아서인지 누가크래커도 서비스로 주셨다!
넷 다 너무 맛있고, 누가크래커마저 너무 맛있었는데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블루베리 타르트가 역시 가장 강렬한 맛이었다.
식사를 하고 간다면 2개도 다 먹지못할만큼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다.
빔으로 띄어놓은 영화가 분위기에 한 몫하는 것 같긴 하지만, 그 외 가게 내부도 모던하고 예뻤다.
더 들어가면 내부에 다른 자리들도 있었지만
이 때 여름이라 조금 답답한 감이 없지 않아서 밖에 앉았는데,
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맛있는 타르트가 땡긴다면 가봐도 좋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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