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간단하게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를 먹을 생각이었는데,
마침 유명한 오코노미야끼 맛집 치보가 눈 앞에 보였다!
웨이팅도 거의 없어서 잠깐 기다렸다가 곧 자리를 잡았다.
바로 눈 앞에서 만들어준다.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둘 다 너무 짜지 않고 맛있었다.
너무 웨이팅 했다면 좀 실망스러웠을 수도 있겠지만
아주 조금 기다려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ㅋㅋㅋㅋㅋ
배부르게 먹고나서 예전에 오사카에 처음 갔을 때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갔다.
호놀룰루커피 (Honolulu Coffee)
가고 싶었던 이유는 창가쪽에 앉으면 도톤보리 강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창밖보면서 커피 마시는 거........넘 좋다...
짧지만 만족스러웠던 오사카에서의 저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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