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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19 할리스 다이어리 - 커피 마시는 수달


올해는 스벅을 제외하고 카페 다이어리가 다 너무너무 예뻐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나마 받기가 수월한 할리스를 공략했다.


라운드케익, 시즌음료 프리퀀시 3개를 포함하여

총 프리퀀시 10개만 적립하면 다이어리 키트를 받을 수 있었다.


일주일간 열심히 할리스에서 커피도 마시고 케이크도 먹고 한 결과

드디어 다이어리를 받았다!



내가 갖고 싶었던 것 북극곰과 수달이었다.

북극곰 에코백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했지만

수달이 너무 귀여워서...

수달로 get



마지막 프리퀀시를 받자마자 다이어리 쿠폰이 들어왔고

바로 다이어리로 교환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개봉!






할리스 머그를 들고있는 수달..

깨알같이 귀엽다.








키트의 뒷면!

저 부분을 뜯으면 바로 해체가 된다.









너무 귀여워...









북극곰은 에코백과 세트고 수달은 파우치와 세트다.

양쪽으로 넣을 수 있어서 유용하고

은근히 넉넉해서 많이 들어간다.









스벅은 1월부터 시작이던데

할리스는 12월부터 시작해서 더 좋았다.


속지도 깔끔깔끔








다이어리 뒷쪽에 쿠폰도 들어있는데

쿠폰마저 넘 귀엽다..


사용기간이 다 다르니 사용할 때 주의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