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동양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토] 블루보틀 커피와 동양정 여행의 마지막 날!에어비앤비 체크아웃은 10시였다. 그래서 체크아웃 전에 블루보틀에 갔다가 오기로 했다.마침 블루보틀 오픈이 8시여서 그 시간에 맞춰 나갔다.숙소에서 블루보틀까지 30분정도 걸렸는데..살짝 비가 올 것 같아서 불안불안했다... 한참 걷다가 정말 여기로 가는 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무렵블루보틀이 보였다. 딱 보자마자 오늘 영업 안하는건가...했는데옆 길로 들어가보니 뒷쪽에 건물이 하나 더 있었다. 누가봐도 블루보틀 샌프란시스코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또 다시 아이스라떼를 마셔봤다.여긴 일본 스타일에 맞춘 건지는 모르겠으나 약간 밍밍했다.그래도 분위기가 좋으니, 좋았다. 30분가량 앉아있다가 숙소로 돌아가서 체크아웃을 했다.그리고 하루카를 타고 간사이공항으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JR교토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