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애틀로 마지막 날의 아침은 슈퍼두퍼버거!급한 마음에 사진도 안 찍고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그리고 나서 맛있는 아이스라떼가 마시고 싶어서 다시 블루보틀을 찾아갔다. 지난 번에 갔던 블루보틀은 페리빌딩에 있는 블루보틀이었는데,이날 찾아간 블루보틀은 파웰역과 가까운 곳이었다. 평소엔 라떼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블루보틀은 라떼가 맛있어서 이번에도 라떼를 주문했다! 여긴 포스 화면이 아이팟에 나온다!배가 부르지 않았으면 저 파운드케익을 먹고 싶었는데..아쉬웠다.. 콜드브루는 나에겐 너무 산미가 심했다...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맡겨둔 짐을 찾아서 공항으로 가는 바트에 올라탔다.샌프란시스코 국내선에 도착해보니생각보다 너무 휑해서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베네피트 자판기를 처음봐서 신기했다! 보딩타임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