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커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사카] 치보와 호놀룰루 커피 간사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간단하게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를 먹을 생각이었는데,마침 유명한 오코노미야끼 맛집 치보가 눈 앞에 보였다! 웨이팅도 거의 없어서 잠깐 기다렸다가 곧 자리를 잡았다. 바로 눈 앞에서 만들어준다.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둘 다 너무 짜지 않고 맛있었다.너무 웨이팅 했다면 좀 실망스러웠을 수도 있겠지만아주 조금 기다려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ㅋㅋㅋㅋㅋ 배부르게 먹고나서 예전에 오사카에 처음 갔을 때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갔다. 호놀룰루커피 (Honolulu Coffee) 가고 싶었던 이유는 창가쪽에 앉으면 도톤보리 강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이렇게 창밖보면서 커피 마시는 거........넘 좋다... 짧지만 만족스러웠던 오사카에서의 저녁이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