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스텀프타운에 가보기로 했다.
포틀랜드 내에는 스텀프타운이 여러 군데 있었는데 내가 간 곳은 에이스호텔과 붙어있는 지점이었다.
스텀프타운 커피 (stumptown coffee)
두 잔 $8.25
맛있긴 했다.
하지만 내 입맛에는 바리스타 커피가 훨씬 더 잘 맞았다.
스텀프타운 직원이 에이스호텔 로비에서 마셔도 된다고 하길래
에이스호텔 로비에 자리를 잡았다.
에이스호텔과 스텀프타운은 문 하나로 통한다.
에이스호텔 로비에 있는, 한참 인기였던 포토부스
나도 한 번 찍어봤지만... 정말 쉽지 않았다...
커피를 다 마시고 근처에 파웰북스가 있길래 가보기로 했다.
파웰북스는 독립서점 중 가장 큰 서점이라고 하는데, 내부가 엄청나게 넓어서 다 돌아볼 수도 없었다.
최애 아즈카반의 죄수
어느정도 둘러보다가 기념품 파우치를 구입하고 나왔다.
저녁이 된 포틀랜드는 낮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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