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등포] 설빙 신메뉴 민트초코빙수 설빙 신메뉴 민트초코빙수를 먹어보기 위해 찾은 설빙 영등포점 설빙은 대체로 좌석이 편해서 좋다! 민트초코설빙 (10,500원) 밑에 아이스크림이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아이스크림이 전부였다...밑에는 그냥 얼음...! 전반적으로 맛있었다.민트초코니깐 ㅋㅋㅋㅋㅋ원래 배라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먹을만한 맛이다. 하지만 설빙에 다시 간다면 이걸 먹진 않을 것 같다..왜냐면 배스킨라빈스를 가는 게 나으니까..ㅎㅎㅎ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딘타이펑 대만에서 먹은 이후로 처음 딘타이펑을 찾았다.강남에도 있고 명동에도 있다고 하는데내가 간 곳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딘타이펑 타임스퀘어점에서는 카카오톡 웨이팅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서 키오스크에 번호만 입력하고편리하게 웨이팅을 할 수 있었다. 웨이팅을 걸어놓은 후 10분정도가 지나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기본셋팅! 메뉴판을 보니 초콜릿 샤오롱바오도 있었다....맛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먹어보고 싶지는 않은..ㅎㅎㅎ 딘타이펑 메뉴! 우리는 샤오롱바오 샘플러, 우육면, 멘보샤를 주문했다. 대만에 갔을 때 먹었던 갈비볶음밥?이 여기선 이름이 파이구볶음밥이었다.갈비가 파이구인가보다. 처음 먹어 본 멘보샤새우고로케 같은 맛이었다. 두 번째로 나온 샤오롱바오 샘플러 5가지 맛의 샤오롱바오가 2개씩 있는 메뉴였다...
[신촌] 초밥 맛집 기꾸스시 평소에 은행골 연어초밥을 굉장히 좋아해서 다른 가게를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기꾸스시가 연어초밥으로 유명하다고 해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몇 군데 있었지만 내가 간 곳은 신촌점!내가 간 곳 말고 부탄츄 근처에 신촌점이 하나 더 있다. 기꾸스시 외관 보통 웨이팅이 있다고 했는데평일이어서 그런지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기꾸스시 메뉴 여기는 따로 메뉴판이 없는 것 같았다.연어초밥과 모듬초밥을 주문하자장국과 미니우동을 나왔다.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모듬초밥엔 날치알군함도 있었다. 맛 총평을 하자면... 정말 맛있었다.은행골 밥과 비슷해서 더 취향저격이었지만회 자체는 더 두툼해서 좋았다.박용석스시처럼 과하지 않지만 은행골보다는 커서 좋은...결과적으로 ★★★★★의 초밥 맛집!
[오사카] 치보와 호놀룰루 커피 간사이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간단하게 타코야끼와 오코노미야끼를 먹을 생각이었는데,마침 유명한 오코노미야끼 맛집 치보가 눈 앞에 보였다! 웨이팅도 거의 없어서 잠깐 기다렸다가 곧 자리를 잡았다. 바로 눈 앞에서 만들어준다. 야끼소바 오코노미야끼 둘 다 너무 짜지 않고 맛있었다.너무 웨이팅 했다면 좀 실망스러웠을 수도 있겠지만아주 조금 기다려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ㅋㅋㅋㅋㅋ 배부르게 먹고나서 예전에 오사카에 처음 갔을 때 가보고 싶었던 카페에 갔다. 호놀룰루커피 (Honolulu Coffee) 가고 싶었던 이유는 창가쪽에 앉으면 도톤보리 강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이렇게 창밖보면서 커피 마시는 거........넘 좋다... 짧지만 만족스러웠던 오사카에서의 저녁이었다!
[오사카,교토] 일본 여행 준비 이번 여행지의 중점은 교토에 있었다.오사카가 두 번째인 이유도 있지만 전부터 교토에 꼭 가보고 싶었기 때문!짧은 3박의 여행의 여행이라서 준비할 것이 많진 않았다. 1. 항공권 ICN KIX 20만원 초반?연휴가 낀 것치고는 괜찮은 운임 2. 오사카 숙소 (1박) 호텔 썬루트 오사카 난바 (Hotel Sunroute Osaka Namba) 위치가 정말 정말 좋았다.닛폰바시역이랑도 가깝고 난바역과도 멀지 않다 (캐리어 끌면 멀지만....)좁긴 정말 좁지만...깨끗하고 있을 건 다 있었다.여기 잠옷 너무 좋아서 갖고싶음 ㅠㅠ 다음 날 교토로 이동할 예정이어서 1박밖에 안했지만만약 오사카에서만 있었다면 여기서 계속 머물러도 좋다고 생각했다. 다음 날 아침에 창밖으로 보이던 거리 3. 교토 숙소 (2박) 교토 ..
[시애틀] 마지막 날, University District와 개스웍스파크 야경 워싱턴 대학교가 근처에 있어서 한 번 가볼까, 했었는데 아다리가 안 맞아서...그냥 말아야겠다 했다.그런데 마침 예배하러 가려던 교회가 유디스트릭트에 있어서겸사겸사 대학가?를 구경하게 됐다. 일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한적했다. 너무 커서 다 돌아볼 수는 없었지만이런 곳에서의 대학생활이라면 다시 대학생이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 예배를 마치고, 치폴레가 근처에 있어서 다시 갈 수 있었다.점심을 먹고 또 다시 스벅 ㅋㅋㅋ에 갔는데여기 학생들 다 이곳에 모여있는지...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래도 어찌어찌 자리를 잡고 앉았다. 비가 와도 예쁜 u-district유디 실질적인 마지막 날 밤을 어떻게 보낼지 생각하다가우리가 좋아하는 치즈케이크팩토리에 가기 전에,개스웍스파크에 한 번 더 가서 야경..
[합정] 치폴레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멕시칸 음식점 쿠차라 (CUCHARA) 미국 여행에서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음식점 중 하나인 치폴레너무 너무 생각이 났지만 치폴레는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다시 그 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 그러다 쿠차라를 알게 되었고,치폴레와 거의 흡사하다는 얘기에 바로 가보았다. 합정과 강남에 있는데, 내가 간 곳은 합정 메세나폴리스! 쿠차라 입구 주문하는 방식을 간단히 볼 수 있다! 내가 주문한 방식은보울흰밥/현미보리밥까르니따쓰레드칠리토마토살사콘살사사워크림치즈추가야채 등 기본 다 넣고 과카몰리 엑스트라로 추가 ★★★★★★★★★ 맛은 치폴레와 거의 똑같았다!!!넘나 맛있음가까운 합정에 있어서 너무 좋다
[가산]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열흘만에 다시 찾은 현대아울렛 7층 아웃백 가산점이번엔 평일 디너 시간대에 갔다. 주문한 메뉴는서로인 스테이크, ♥투움바 파스타♥ 서로인의 사이드 메뉴 두 개를 감자튀김으로 한 뒤 멜티드치즈 하프를 올렸다.그리고 스프는 양송이! 부시맨 브레드와 함께 먹을 블루치즈 소스와 초콜릿 소스도~~~ 내 사랑 ♥투움바♥ 서로인 미디움 레어 사이드가 오지치즈후라이처럼 나오기 때문에스테이크만 덜렁 나왔다. 서로인의 감자튀김 + 멜티드치즈 1/2로 만든 오지치즈후라이 빨리 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