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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미국

[시애틀] 그레이트휠과 껌벽

개스웍스파크에서 충분히 쉬고 나선,

시애틀의 다운타운으로 나왔다.

우선 그레이트휠 관람차를 타기로 했다!




그레이트휠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줄지어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ㅋㅋㅋㅋㅋ




그레이트휠 요금은..$16~17이었던 것 같다.






그레이트휠 내부에서 보이는 광경!

다행히도 날씨가 계속 좋았다.


15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됐던 것 같다.

나와서 퍼블릭마켓 구경을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다...

그래서 그냥 대충 분위기만 구경하고 나왔는데

그 유명한 껌벽이 있었다.





껌벽


예전에 극장 앞에서 기다리던 관객들이 지겨워서 껌을 붙이던 것을 시초로

이렇게 관광지까지 되었다고 한다...

한 번 다 철거했다가 다시 생겼다고 하는데

난 냄새가 좀 비위 상해서 그냥 이렇게 멀찍이 떨어져서 보기만 했다 ㅋㅋㅋ